반가워요 까보자예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시작해요
본 포스팅은 청도의 분위기 좋은 카페 블랑드블랑이예요
하늘이 비교적 깨끗한 날 다녀왔지롱요
블랑드블랑 Blan de Blang 흰색간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청도라서 그런지 공기가 좋아서
제 몸과 눈들이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지유
주차공간도 넓고 많아서 좋았구용
블랑드블랑 입구 수십년된 소나.무가 입구를 지켜주고있네용
블랑드블랑의 야외테라스 지금 나가서 먹으면 조금 쌀쌀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계단옆에 귀여운 장식물과 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소품들에 눈길이 갔었어요
창가쪽에 있는 흰 커튼도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에 한 몫하는 것 같아요
1인1음료 주문이 기본이라고 되어있어요~
2층에도 앉을 자리는 많은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힝
브레드류가 푸짐하게 맛있어 보여요
골드메달 애플음료는 카페에서는 필수아이템인가봐요 없는 곳이 거의 없네요ㅎㅎ
카페 카운터 전경
천장조명이 여섯개 그 아래 보이는 조명이 세개ㅎㅎㅎ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밀크롤과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여유롭게 책도 보고 경치도 구경하고 대화도 나누고
공부도 하고 핸드폰도 만지작거리는 등 맑은 공기마시며 시간보내기 좋았던 이곳
블랑드블랑
해가지기전 노을의 느낌을 주는 예쁜 하늘과
블랑드블랑의 조명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해서 더욱 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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