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주말에 방문한 청도 밀톤카페
대구 근교 나들이 장소로 밀톤
이곳은 인기가 좋아 방문한 사람들이 무지 많았어요~
그래서 주말에는 좋은 사진을 담기는 어려울것 같아서
평일날 다시오자고 생각했어요
밀톤 돌계단을 건너는 귀여운 아이 ~
밀톤(MILLTON) 이름도 예쁘고
풍경도 예쁜 곳에 포토존으로 잘 자리잡은 카페예요
다양한 부분에서 많이 신경을 써서 제작하고 서비스하구나 느꼇던 곳이지용
빈자리가 없게끔 사람들로 붐비는 이곳 밀톤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아서
저도 다음에 다시 와야지 하고 둘러보기만 하고 갔어용
조금은 빽빽한 밀톤 주차장 뒤로
파란하늘에 단풍이 보이는 청도의 풍경
줄이 너무 길어 재방문을 기약하고
아쉽지만 사진으로 달래며 나왔던 이날
비 안오는 오늘 같은날 아주 예쁜 포토존을 만들어줄 것 같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이곳 밀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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