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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흑백사진 예뻐요


안녕하세요 까보자예용!


지난번 방문해서 사진을 조금 담아뒀던 경주 황리단길 포스팅해둡니다


흑백사진이 아주 느낌있던 곳이지용






황리단.길 대릉원사진관 앞쪽에서 골목을 바라보면서 촬영한 사진이예요


주변에서 아주 좋다고 느끼있다고 알려줘서


정말 젊은이를 취향저격할만한 카페 식당 등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러 갔었지용









대릉원 사진에서 반대쪽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이예요


경주 황리단길


경주 황남동에 포석로에 있는 이 황리단길은 편도 1차선도로로


의미를 모르는 일반인이 왔을때는 특별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황남동과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이태원 경리단길을 합쳐서 황!리단길이라고 이름지었다죵







지금으로 부터 50~60년 전에 건축된 건축물들이 아직까지 보존된 것들이 많다고 해요


직접가보니 예전건물들도 있지만 젊은이들이 많이 찾으면서 새건물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답니다


낡은 건물보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건물에 손님들도 발걸음이 많겠죵?









황리단길 흑백이 아닌 컬러로 찰칵!



문화재들이 가득한 경주의 특성상 보존지역으로 주변에 위치하여 건물 증축과 개발 등이 어려워서


개발이 잘 안됬었는데 관광하러 오는분들이 많이 찾으면서


주점과 음식점 등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업소들이 많이 생기고


경주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고 해요










신축된 건물과 오래된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경주 명소 황리단길


제가 방문했을때는 다니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답니다














대릉원사진관의 내부는 살짝 둘러보니 오래된 물건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곳은 중점으로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