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 Name Service, TNS 에어드랍!

ENS(이더리움네임서비스)가 아주 높은 상승률을 보여준 뒤 영감을 얻어 생성된 TNS(테라 네임 서비스)

기대했던 바와 같이 도메인을 하나 해두었더니 TNS를 에어드랍받았습니다.

 

현재 네임서비스를 각종 SNS에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쓰이는 곳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SOL 네트워크에서도 Bonfida 토큰으로 도메인 서비스를 하고 있지요. 최근에 도메인 하나 낙찰받아두었답니다. 이는 구매를 기록하는 의미이지 투자를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받은 TNS 에어드랍 2티어에 해당되어 1077개가 제게 에어드랍되었습니다. 트랜잭션 수수료는 0.05ust로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에어드랍이 일부 소식통을 보니 당일 10시부터 지급된다고 했던 것이 그 이전부터 클레임이 되며 가격이 산출되는 일이 있었지만 저는 외출중이라 집에 들어와서 교환비율을 확인해보니  700불이 좀 안되는 금액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TNS 에어드랍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드려야할 것 같아서 미디움에서 캡쳐해왔습니다.

에어드랍 대상에 대한 조건이 3가지를 충족해야 했었는데요.

 

1. 12월 17일 이전에 구매를 했어야 하고

2. 테라 월렛에 최소 15회 이상의 트랜잭션이 있어야하며

3. 최소 16UST를  tns.money(TNS 시스템)에서 보낸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 3가지가 충족되어 있었고 24268개의 지갑중에 10198개의 지갑만 유효하다고 하니 소수의 거래를 가지거나 늦게 구매한 지갑, 다계정지갑들은 제외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어시스템,

티어 1 : 도메인 구매에 1~31UST를 사용한 자는 538TNS

티어 2 : 도메인 구매에 32~319UST를 사용한 자는 1077TNS

티어 3 : 도메인 구매에 최소320UST를 사용한 자는 1940TNS 에어드랍

 

 

 

저는 TNS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받은 TNS를 스테이킹해두었습니다. 출시된 지 얼마지나지 않아 현재 스테이킹 APR은 꽤 높은 편입니다. 현재 독보적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루나(LUNA), 그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TNS는 다음 가격추세를 보며 장기보유 또는 수익실현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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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단순 정보 공유에 대한 게시물이며 투자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