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고기마실 고기냠냠ㅎㅎㅎ

안녕하세요 꼬로미입니다

경산 고기마실에 식사하러 다녀왔어요~

가족들과의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이었죵~^^

경산에서 제법 규모가 큰 식당인 고기마실의 입구예요

카운터 바로 옆에 잘 보이게 나와있는 안내문들이예요

고기정량제, 남은음식 재활용 금지, 우산대여, 구급약대기 등

친절한 서비스를 주려 노력 고기마실 이네요

셀프바도 존재하고요

마늘과 야채들 같은 것들을 셀프로 가져올 수 있어요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보이는 식당 내부예요

비교적 깔끔한 이미지를 줘요

저희는 이쪽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지용

저희가 이 룸에는 첫번째였고 저희가 식사를 하다보니 다른 고객들이 들어와

식사를 하면서 시끌벅쩍해졌죵~

기본으로 셋팅되는 반찬들이예용

잡채가 간이 적당한게 제 입에 잘 맞았어요

부족한 상추, 고추, 마늘 등은 가져와서 먹으면 되용

경산 고기마실에서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보다 양념돼지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소고기를 먹고 난 뒤에 먹었는 데도 이구동성 양념된 고기가 맛있다고 했어용

불판에서 고기는 잘 익혀졌지만

개인적으로 소고기의 맛은 그냥 그랬어요~ㅎㅎ

고기굽는 선수가 방심하다가 태워버렸어요ㅎㅎㅎ

탄건 좋지 않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소양념갈비살은 지금 가격표를 보니 100g당 만원이네요ㅎㅎ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용

구워주는 식당은 아니거든용

가족들과 간단한 식사가 땡길땐

경산 고기마실 한 번 놀러가보셔요~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고기마실에서 냠냠한 꼬로미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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