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호화폐 시장 그리고 블록체인의 활성화로 인하여 하루하루 알려지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의 화이트리스트, NFT출시, 코인세일 등을 하는 시간에 놓여져 있음을 알게된다.
참여자들도 많지만 업계의 출시자, 창시자들도 만만치 않게 많다. 많은 프로젝트는 거품이 꺼지면서 내려앉고 소수의 프로젝트들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bullish한 market에서는 수익을 안겨주지만 그 사이클의 마지막즈음에 이르러서 나타나는 결과는 모두가 잘 알 것이다. 적정시점에 이르면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 자금비중을 해당 포트폴리오로는 낮게 유지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혹시 모른다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여들여 나아가는 프로젝트라면 비중을 조금 더 높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놈 저놈이 하루아침에 자꾸 생기니 뭐가 진짜배기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지금은 조금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겠다.
스테이블코인 테더(Tether)의 규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또 어떠한 방식으로 될 것인지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래량 기준으로 볼 때 스테이블코인 테더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암호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과는 또 다른 개념으로 암호화폐 시장 한편에 자리잡은 코인을 사는 머니라는 달러연동 코인의 지위때문이다.
현재 작성기준으로 스테이블코인 테더의 시가총액은 686억불, USDC는 307억불, 바이낸스USD(BUSD) 135억불, DAI는 63억불의 캡을 가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테더와는 조금 다르게 Binance에서 발행한 BUSD는 NYDFS(New York State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의 승인과 규제를 받고 발행량은 135억불로 한정시키고 있으며 월간 감사보고서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매월 공개하고 있다고 하죠. 중국의 잦은 규제로 인하여 바이낸스도 완전히 믿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테더의 리스크가 상승함에 따라 가지고 있는 테더를 다른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하여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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