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에게 부족한 부분중 몇가지를 포스팅으로 남기며 스스로의 품격을 높여보고자 한다.
먼저 상대방과 대화시에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지 말며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마음속에서 나오는 자랑거리를 자제시키고 상대방의 어떤 말을 하면 '아 그래서 그렇구나, 그거 아주 힘든 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했대?'와 같은 공감과 이해로 답하는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즐겨라. 말을 많이 하면 불필요한 이야기를 하게될 확률이 높다. 입 밖으로 말을 꺼내기 전에는 충분히 생각해봐야하는데 많은 말을 하다보면 그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나가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 더더욱 그 빈도가 높아짐을 몸소 체험하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들어주는 사람을 필요로 하기에 더더욱 듣기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남을 험담하거나, 비판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일보다는 남을 칭찬하거나 이야기해도 그런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이야깃거리와 상대의 기운을 돋게해주는 그런 이야기들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 부분이 아주 부족해서 이야기를 할 때에 의식을 하며 부단한 노력까지 겸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과 칭찬을 하며 변화를 알아차리고 한 마디 건네자. 나에게는 다른 사람의 변화는 작은 변화가 아니면 손쉽게 알아차리는 능력은 갖추고 있는 듯하다. 그 변화를 혼자 알지만 말고 상대에게 칭찬이나 당신의 변화를 알아보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표현을 해보도록 하자.
말로 협의하고 시키는 것 보다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자. 같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다는 일이 있을 때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고 다른이가 도와주게 되면 그 때에서야 도와줘서 좋았다고 알려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강요와 협의 등으로 그 일을 하게 되면 부정을 당했다는 마음을 가질 수가 있기에 정론보다는 행위를 통해서 상대에게 알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평소의 얼굴표정을 밝게하자. 웃는 얼굴이 호감도가 가장 높으며 인상이 험악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웃으면 그 얘기가 달라진다. 거울을 보며 스스로 연습을 해서 가꿔갈 수도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웃는 사람에게 말을 걸기 등이 쉽고 마음의 장벽을 넘어 친근감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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