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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대구 봉산동 카페 브릭62 (BRICK62)


얼마전 대구 봉산동에 새로생긴 카페 브릭62(BRICK62)입니다


새로생긴 카페를 자주 사냥하는 저는 브릭62를 찾아가보았답니다


1층엔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 2층의 사진을 주로 담았어요.






브릭 62의 디저트류와 드링크류 


큼지막한 케이크도 보이고 골드애플쥬스는 여기에도 있네용






이곳은 카운터 인데 손님들이 많아서 이날은 직원들이 많이 분주해 보였어요


건물 인테리와 디자인이 예쁘게 잘 되어있었어요





브릭62 메뉴판 그리고 와이파이


아메리카노가 4천원의 가격에 책정되어 있고 


저희가 주문한 키즈베리에이드는 5800원, 오라글랏세는 5000원 이었어요


커피는 더치커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붙여져있네요






냅킨, 종이컵 등 활용할 수 있는 셀프 코너도 있었어요






브릭 62 느낌은 영화에서 볼법한 70-80년대를 연상하게끔 만드는 디자인들도 일부 있는 것 같아요


저 뒤에 멋스러운 그림는 제가 가지고 싶네요






2층 창가 테이블 흰색커튼이 있었어요






2층에 있는 초록초록 화분들 관엽식물인가요?







이 사진도 2층에 찍은 사진이예요


저는 스텝이 아니라서 못들어가 봤어요





2층 올라가는 길 계단에 뒤돌아서면 있는 포토존이예요


셀카를 한번 찍었죵





투톤으로 이뤄진 드링크 


키즈베리에이드와 오라글랏세(돌체라떼)


키즈베리에이드는 수박같은 색깔을 띄고 있고 


오라글랏세는 진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색이 너무 고와서 먹기가 아까웠어용ㅎㅎ




이 날은 손님이 많아서 1층 사진은 못담아서 아쉬웠어요


2층에는 여유자리가 있어서 2층에서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했었지요


카페에 관심이 있는 주변인도 있고 해서 카페를 자주 다니게 되는데


다양한 디자인들도 보고 아이디어도 보고 분위기도 느끼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브릭62 포스팅 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