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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카페 오아자(oaza) -빵이 자꾸 생각나는 카페


안녕하세요 까보자입니다


수성구에 방문한 카페 오아자 포스팅해요~


요기는 지난달 주.말에 방.문했던 곳이예용!


조금 쌀쌀해져서 옷을 따듯하게 입고서 나갔던 날이었어요






카페 오아자(oaza)의 간판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예요


심플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보여주네요





내부도 간판과 비슷한 느낌을 줬답니다


의자는 오래앉으면 엉덩이가 아플것 같았지만 느낌과 분위기는 모던한게 딱 좋았어요






목재들로 통일성을 잘 이뤘구나 느낌을 받은 이부분ㅎㅎㅎ


실내에 앉을 공간은 이렇게 여러곳이 있었답니다






밖이 훤하게 보이는 테이블도 물론 있었구요


물론 담벼락밖에 볼만한 경치는 없다는 아쉬움은 있었죠




카페 오아자 메뉴판이예요


월마다 월간오아자메뉴라는 특별메뉴가 있고


그외 일반메뉴들이 있어요 그리고


오늘의 쥬스라고 하루 10병만 판매하는게 있었어요 신기했어요


저희가 주문했을때는 건강쥬스였는데 사과와 복숭아 샐러리가 들어간 쥬스였지용







차종류 말고도 위에 보이는바와 같이 브레드 종류가 여러종류 있었어요


아주 달콤하게 맛있어 보이는 녀석들이 여럿 있더군용 ㅎㅎㅎ







오아자 마들렌


오아자 스티커 왕만하게 붙여져있어요





오아자 오레오 브라우니






오아자 레몬위켄드


레몬위켄드 이거 맛있더라구요











오아자 스콘


귀엽게 생겼죵 요녀석은 딱딱하기에 패스했었죵





뭔가 슬퍼보이는 휴지를 들고있는 도그


강아지 종류가 뭔지 모르겠네요 퍼그인지 불도그인징






야외테라스


두테이블정도 차를 마시고 계셨죵







벽에 새겨놓은 글귀 


사랑아니면 여행이겠지 흠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하는 글귀예요






오늘의쥬스 왼쪽 짙은녹색병과


아메리카노 그리고 레몬위캔드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아이스컵잔에 부어먹을수 있게끔 잔도 따로주시고 저어먹을수 있는 스푼도 주셨어용


카페 오아자 포스팅을 마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