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볼만한곳 메타세콰이어길 효산동

안녕하세요 꼬로미입니다

대구 가볼만한곳 메타세콰이어길 효산동에 

겨울 분위기를 보고 싶어 다녀왔어요~

촬영한 카메라는  Canon 750D 모델이예요

메타세쿼이아[Dawn Redwood]란?

공원수로 많이 식재되는 나무로 가지는 옆으로 퍼지고 잎은 10~23mm의 길이, 2mm정도의 너비를 가졌다고 해요. 열매는 구과이며 길이 25mm의 동글한 모양이고 갈색으로 익으며 날개달린 종자가 나온다고 해요

여름에 잎이 정말 예쁜 나무예요

 

12월 겨울 대구 효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의 풍경

조용해서 사진찍기 아주 좋은 기분으로 다녀왔었죠~

제일 가까운 나무에 초점을 잡고 숲의 느낌을 담아본 사진이예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많이든 사진이예요

저를 반겨주는 비둘기들도 한번 찍어보고ㅎ.ㅎ

사진을 가까이서 보니 조금 징그럽게 생겼어요ㅜ.ㅜ

나름 해가 뜬 시간이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오신 분들도 계시고

산책왔다가 간단한 운동도 겸할 수 있게끔 운동기구들도 있었어요

저는 턱걸이를 좋아라하지만

촬영시에는 손이 차서 만지지는 않았어요ㅋ.ㅋ

그늘진 곳에서는 사진을 어떻게 담아야 이쁠지

한 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이 사진은 무엇을 담기보다 어떤 풍경이었구나

기억해두려 그냥 찍어봤어요ㅎㅎㅎ

나무가 신기하게 생겼어요~

햇살은 비쳤지만 바람이 불어 날씨가 아주 추웠어요!ㅎㅎㅎ

신기하게 생긴 나무2

나무들도 많이 추울 것 같아요ㅎㅎㅎ

이 사진이 그래도 깔끔하게 나온 것 같아요ㅎㅎㅎ

가지에 잎이 없는 메타세콰이어길의 느낌은 이렇구나

다음 봄, 가을, 여름에도 같은 곳에와서 촬영해보고 비교해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

날씨는 꾀 추웠지만

산책하기도 좋아 보이고 나무들이 웅장하게 서있으니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도 들었던

좋은 하루 였어요ㅎㅎㅎ

다음에는 담양에 메타세콰이아 숲길을 방문해 볼 예정이예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로미였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