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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좋은 리더가 갖추어야할 자세 - 책임의식, 창의성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필자는 아직 리더는 아니다. 그러나 현재 리더가 아닌 누구라도 자신은 리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와 같이 필자도 가까운 미래에 리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십,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가 어떤 것이 있을까?

내가 지금 좋은 리더의 모습과는 먼 습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이런 의문을 던지며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좋지 않은 고정관념들을 과감히 버리고, 좋은 것들을 수용할 목적과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한번 살펴보게 되었다.

이번 포스팅은 리더의 책임의식과 창의성 관련한 부분을 한번 정리 요약해 보았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책임의식>

  • 자신의 직위가 올라갈수록 더 큰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리더십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훈련과 자기학습을 통해 무책임이라는 인간 본성을 극복하게끔 노력해야 함
  • 100% 내 책임이라는 마음가짐이 머리를 좋게 만들며, 깨달음을 얻게 하며 무슨 일이든 잘 풀리게 한다.
  • 일의 최종적 책임은 의사결정을 내린 리더가 져야 한다.
  • 책임 전가와 책임회피는 아주 못한 행동
  • 책임이 전가되면 그 순간 부하 직원들은 리더에 대한 신뢰를 거두게 되며 떠나게 됨
  • 일을 시킨 리더가 있으면 그에 대한 최종 책임을 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도 있어야 함

 

<창의성 개발>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속한 그룹과 다른 그룹에 대해 편견을 가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 속한 그룹에는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이는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그룹에는 싫어하는 마음을 은근히 가지고 있음.

이 편견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창의성, 혁신성이 높은 국가로 다양한 결과로 보아 창의성 지수는 결코 낮지 않지만 관용, 열린 마음에 대한 지수는 낮다고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발표한 바 있음.

  • 혁신적 아이디어와 창의적 인재를 볼 줄 아는 리더가 돼야 함
  • 자신의 의견과 조금 달라도 틀린 것이며 잘못된 것이라고 평가하는 사람,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일이 진행되면 불안함을 느끼며 반대하는 사람, 이런 리더의 편견이 조직과 인재의 창의성을 저해함
  • 창의적 인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리더가 발굴해낼 수 있다.
  • 공적 조직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특별한 경험과 징크스에 기반해 의사결정은 있어서는 안 된다.
  • 개인이 특별함, 독특함, 창의성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그 외 사회와 사회 구성원들이 그런 창의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
  •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 평가를 하는 데 있어, 균형 잡힌 시각, 이성 능력을 잃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함

 

위에서 본 내용대로 필자는 기업을 경영하게 된다면 이성적으로 인재를 채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영하는 기업의 조직 구성원들에게는 지금의 마음가짐처럼 신뢰받기 합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

현재는 감정을 조절하고 있지만 기업을 경영할 때에는 감정도 조절하고 생각도 편협과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 필자가 감정을 조절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어떤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과거에 필자는 많이 감정적인 사람이었지만 독서를 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었고 그 시간 이후에는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사람으로 변모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몇 년간 화가 나거나 내본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것 같다. 감정적일 때보다 생각으로 스스로를 행동시키다 보니 불필요한 감정소비는가 사라져서 매우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구를 사랑하거나 좋아하거나 공감을 해주는 능력 등을 이성적인 성향이 커짐에 따라 조금 축소된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 그 부분도 노력하면 충분히 느낄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