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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네이버 경영 19년만에 손떼 후보자는?





1999년 네이버 창업자, 라인 회장의 이해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는 이번 등기이사 연임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19년 정도 네이버에서 몸담고 생활했던 이해진 창업자는 올해로 이사의 임기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함께 네이버의 이사회 멤버인 이종우 숙명여대교수도 오는 3월 임기를 만료 한다고 합니다.








임기 만료에 따라 그의 뒤를 이을 후보자로 최인혁 비즈니스위원회 리더와 이인무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추천되었습니다. 신규 후보자 추천에 거론에 추천된 최인혁 리더는 네이버 경영 경험과 다양한 운영,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며 이인무 경영대학 카이스트 교수는 현재 한국금융연구원의 자문위원으로 기업재무부문과 투자에 손꼽히는 전문가입니다.






최인혁 비즈니스위원회 리더와 이인무 카이스트 교수는 3월에 열리는 네이버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사외이사로 승인을 받으면 최종 선임되게 됩니다. 이들 2명이 구성이되면 네이버 이사진은 총 7명으로 구성되게 됩니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이종우 숙명여대 교수의 뒤를 이어 최종 선임된 사내이사가 잘 이끌어 나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사연임을 포기한 이해진은 인공지능관련 투자 대상 기업 물색 등에 주력한다고 알려졌으며 그의 다음 행방이 기대됩니다.


- 알짜정보 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