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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정보

1일1식 나구모요시노리, 현 인류는 과다섭취상태!



좋은하루


안녕하세요 꼬로미입니다 :)


저는 여러가지 궁금증들과 호기심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마음으로


화제가 되었던 1일 1식을 읽어보았답니다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정보들이 많아서


기억해두자는 마음에서 좋은 내용들을 간단하게 포스팅해봅니다.





1日 1食 (1일1식)




저자 : 나구모 요시노리 (1955년생)


1955년생이라는 나이가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젊게 보입니다



-생명력 유전자

시르투인 유전자, 기아 유전자, 번식 유전자, 면역 유전자, 회복 유전자

우리의 몸은 공복상태에서 더욱 생명력이 활성화, 

실험결과로 먹는 양을 40%정도 줄였을때 활성화되는 시르투인 유전자

이 유전자는 공복상태에 있을때 세포속에 있는 병든 유전자를 회복


-과식은 만병의 근원

지나치게 많이 먹었을때 활동하는 생명력 유전자는 거의 없다

배가 부른 사자는 토끼가 눈앞을 지나가도 절대로 덮치지 않는다


-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

생명력 유전자는 굶주림과 추위에 내몰릴 떄일수록 활성화

인체는 굶주림에 강하지만 배부름에는 적합하지 않음


굶주림과 추위에 처했을 때 뇌세포가 늘어남



-하루한끼 식생활

과일의 껍질에는 상처를 고치는 상처치유 작용과 인체 내 세포를 산화로부터 보호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하루 한 끼 식생활을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52일간 실행

(인간의 세포는 52일 간격으로 대체)


일부러 뇌를 위해 당분을 섭취할 필요는 없음

(지방, 단백질, 전분도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전환, 뇌로 전달)


뇌가 가장 활발할 때는 배가 고플때

(머리를 써야할 일이 있을 때 오히려 먹지 않는 편이 좋음)


※ 단 성장기 어린이와 폐경 전 여성은 혈당치가 떨어지기 쉽기에 그렇게 하면 안됨



몸이 정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이상적인 식사량은 배를 60% 채우는 것


뱃속에서 꼬르륵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 (이 때 시르투인 유전자가 발현)

그리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목이 바싹바싹 마르면 마시고, 배가 꼬르륵하고 울리면 조금쯤 먹어도 상관이 없다


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을 함, 탄닌성분, 카페인성분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독성물질)


아침에 얼굴이 붓는 이유?

세포와 세포 사이의 간질이라는 공간에 지나치게 수분이 많기 때문

->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마르면 껌을 씹으며 목을 축일 수 있고, 출근 전 까지 붓기가 빠지게 될 수 있음






1일1식의 장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장점을 몸소느끼며 완전 1일1식은 아니지만 자주 실천하고 있답니다


저녁을 1식한다는 가정하에 아침, 점심의 식사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고


점심을 먹고나서 졸리는 현상도 느끼지 않을 수 있고


무엇보다 속의 거북함이 없어지며, 공복의 상태가 너무 좋아졌고


더불어 공복상태에서의 활동함도 정말 기분이 최고입니다


피부도 한결 깨끗해졌고 여러가지 몸에 좋은 변화가 많아서 지속하고 있네요!ㅎㅎ


운동을 자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땀을 흘려도 역한 땀냄새, 발냄새가 없었어요


하지만 제게 하나의 문제가 있어요,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약간의 두통이 오더라고요..ㅜㅜ


하지만 그 공복시간을 이어가며 운동을 하면 머리가 다시 개운해고요


당분이 부족해 혈액이 뇌까지 공급되지 않아 그런 것인지...


막 이런저런 혼자만의 생각을 자꾸 하게 되네요ㅎㅎ


혹시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세요 두통은 싫어요ㅜㅜ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방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