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서 쉬는시간 짬짬이 A4용지에 손그림으로
옆에 앉아있는 와이셔츠를 즐겨입으며 깔끔한 스타일을 고집하는 친한 동생을 그렸어요
그 스케치를 집으로 가져와서 스캔을 후다닥~ 하고선 포토샵 채색을 했어요
저에겐 두번째로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일이었지요!ㅎㅎ
그 진행중에 캡쳐한 사진을 챠챠촤촵 보여드릴게요
스캔본을 명도와 채도?를 조금 조절하고~
기본레이어의 스타일은 곱하기로 변경하고
채색레이어를 따로 만들어서 채색을 시작했지요ㅎㅎ
튀어나온 곳은 지우개로 쓱쓱 지우고~
안경색을 입히는데 테두리가 스케치를 너무 못해서 그런지
다른부분과 자연스러운 매치가 안되어서
안경 테두리를 붓으로 쓱쓱 칠했답니다ㅠㅠ
셔츠와 옷을 그라디언트 툴을 사용해 색을 입혀주었어요
붓으로 제 나름대로(?)
한번 이상하게나마 명암을 막 넣어 보았답니다
흠ㅎㅎㅎㅎㅎㅎ 이상하군요
작업하면서 여러가지 의문이 생겼었어요
정말 작가님들의 작품이 하나 이렇게 손작업으로 하는 것인지 말예요
정말 캐릭터하나지만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배경까지 한다면 으악?ㅎ
다른분들이 해놓은 작품들을 보면 어떻게! 어떤 툴을 사용했기에
명암이 저렇게 자연스러운지 스케치는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하는 것인지~
마우스말고 타블렛?을 사용하면 좀 더 나을까라는 생각도 막 들었어요
궁금해요......ㅎㅎ
(도구들을 쫌 다뤄보고 싶은 욕심이 흐흐 기회가 오겠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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